겨울철 독감 예방 아로마 오일 활용하기!
아로마 오일로 독감 예방하기!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있지만
가을, 겨울에 독감과 함께 더 크게
유행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 겨울을 대비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길러야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외에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알코올 소독제나 마스크 등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아로마 오일로 독감 예방 효과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까요?
아로마 오일은 심신안정, 기분전환 등의 효과도 있지만
오늘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아로마 오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로마테라피로 독감예방
'아로마 테라피'라고 하면,
'좋은 향기로 심신을 치유한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아로마 테라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향기 성분인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 미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에는 몸과 마음의 기능을
안정시키는 진정 작용 뿐만 아니라
식욕 증진과 소화 촉진 작용,
호르몬 조정 작용, 방충 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는 항바이러스, 항균, 항감염, 면역 기능의 강화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아로마 오일도 있어서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힘을 가진 아로마 오일을 일상생활에
잘 활용해 독감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독감예방에 좋은 아로마와 활용법!
독감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아로마 오일을 소개합니다.
또한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향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향을 맡아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종류의 아로마 오일 안에는 수십~수백개의
방향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효과도 한가지 이상으로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어린 아이나 임산부 등은
의사와 상담한 후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티트리
티트리는 호주에 자생하는 나무로 호주의 원주민이
상처나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등 오래 전부터
만능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잎에서 채취한 아로마 오일에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과
항균 작용, 살균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품을 연상시키는 시원하면서 자극적인 향이 특징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비교적 적고, 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감 대책으로는 아로마향초, 디퓨저, 아로마 램프 등을
사용하여 공기 청정을 겸한 방향욕에
사용하거나, 목의 통증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로
아로마 오일을 컵에 한 방울
떨어뜨려 입안을 헹굴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로마향초, 디퓨저 등이 없는 경우에는 휴지나
손수건에 몇 방울 떨어뜨려 가까운 곳에 두어도
방향욕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전용 도구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으니
티트리에 한정하지 말고 다른 아로마 오일도 사용해보세요
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도 강한 살균, 항균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오일입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향기는 심신을
충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른 오일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탈취작용도 있어 방향욕에 이용하면
공기청정작용뿐만 아니라 방에 담긴 불쾌한 냄새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트리와 마찬가지로 호흡기 쪽의 문제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머그컵에 따뜻한 물을 넣고
유칼립투스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증기를 흡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러나 유칼립투스 오일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증기 흡입을 할 때는 반드시 눈을 감아 주십시오.
또한 천식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증기 흡입은 피해주세요.
라벤더
라벤더는 아로마테라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일로 만능오일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허브의 시원함과 플로럴 달콤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향은
릴렉스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벤더는 항균,항바이러스 작용 외에
면역력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독감 예방에 좋습니다.
또 자극이 적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티트리와 마찬가지로 방향욕이나
양치를 할 때 사용하거나
핸드워시에 라벤더 오일을 섞거나(100ml 기준 20방울)
욕조에 넣어(약 35방울)
아로마 목욕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라벤사라
라벤사라는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녹나무과의 수목으로 현지의
원주민이 옛날부터 다양한 용도로
약초로서 이용해 온 식물입니다.
라벤사라 오일은 로즈마리와 비슷한 향기로
살균과 항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티트리나 라벤더와 마찬가지로 순한 편이라 피부에
대한 자극성이 약하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방향욕이나 아로마 목욕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쉬운 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몬
레몬 오일은 친근한 향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오일입니다.
레몬의 오일은 뛰어난 살균 작용과
소독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오일과 마찬가지로 방향욕이나
아로마 목욕에 이용할 수 있고,
정유 10방울 정도를 10ml의
에탄올에 섞어 40ml의 물을 더하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아로마
스프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레몬 오일은 피부에 바른 상태에서 햇빛이나
자외선을 쬐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광독성이 있으므로 피부에 사용한 후에는
햇빛을 받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아로마 오일은 의약품은 아니지만 셀프케어로써
활용하면 독감으로 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감 예방 뿐만 아니라 미용, 치유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아로마 오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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