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야기

2021년 해외 인기 향수 소개 TOP10!

evenday 2021. 6. 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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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외 인기 향수 소개 TOP 10!

 

 

남,여 모두에게 인기 있는 향수.

뿌리는 것만으로 그 향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기분전환이 됩니다.

또 향수 용기는 예쁘고 세련되어 인테리어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향수는 향기의 강도와 지속성에 따라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사용법이나 사용 장소 등이 달라지므로,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해외에서 인기있는 향수 10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향수의 역사

 


향수가 처음 탄생한 것은 16세기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수의 탄생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발매되었던

'아쿠아 미라빌리스'로 17세기 말이나 18세기, 쾰른에 소개되면서

'쾰른의 물'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세기 후반 나폴레옹이 원정할 때 프랑스군 병사들이 쾰른에서 가져와

'오데 코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향수의 종류


오데 코롱 (농도 2~5%)
향수 중 가장 농도가 낮고, 지속성도 1-2시간으로 낮습니다.

향기가 가벼운 느낌이라 향수라기보다는

기분 전환 등에 사용하는 것이 추천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용이 많이 발매됐으며 강한 향에

약한 사람이나 향수 초심자에게 맞습니다.

오데 코롱은 상반신에서도 특히 위의 부분을 의식하고 바르면 좋을까요.

 

오드 뚜왈렛 (농도 5~10%)
현재 출시되고 있는 향수 중 가장 많고 일상 사용에 추천하는 타입입니다.

향이 부드럽고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드 뚜왈렛은 허리에서 윗부분에 발라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지속성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향을 지속시키고 싶다면

3~4시간 내에 다시 뿌리도록 합니다.

 

오드 퍼퓸 (농도 10~15%)
퍼퓸보다는 농도가 조금 낮아 부담없이

뿌릴 수 있고, 종류도 많은 향수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도 있고,

인기가 높은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체온이 낮은 하체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향기가 강하고, 5시간 정도의 지속성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퍼퓸 (농도 20~30%)
향수의 대표로 가장 농도가 높고, 지속성도 약 12시간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종류도 적고, 다른 타입에 비해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량은 한 방울로 충분합니다.

체온이 낮은 하체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과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10위 : 질 스튜어트 바닐라 라스트 오드 퍼퓸

 


모던 여성을 위한 오리엔탈 바닐라 향기의 향수.

향기롭고, 크리미한 온기가 있는 매력적인 향기입니다.

 

프라리네의 부드럽고 달콤한 탑노트,

하얀 자스민 페탈의 센슈얼한 향기의 미들노트,

퓨어 바닐라의 달콤한 라스트 노트로 구성된,

달콤한 유혹에 이끌리는 듯한 오드 퍼퓸입니다.

비단 달콤함뿐만 아니라 청초한 분위기도 느껴져요.

고급스러운 병도 평판이 좋아, 선물 등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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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 랑방 잔느 랑방 오드 퍼퓸

 

 

랑방 창업 12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유일한

브랜드명이 들어간 오드퍼퓸입니다.

플로럴한 향에 페미닌하고 섹시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달콤하지만 달지 않고, 어른의 분위기를 자아내 주는 향으로

과일차와 베리 계열 등에 가까운 향입니다.

세련된 향수병도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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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입생로랑 몽 파리 오드 퍼퓸

 

 

새콤달콤 프루티한 베리계열의 탑노트,

다투라꽃의 매혹적인 미들노트,

화이트 머스크나 파출리의 관능적이고 차분한 향기의 베이스 노트로

이루어진 오드 퍼퓸입니다.

사랑의 절정에 빠질 수 있는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향기로,

뿌린 사람을 새로운 아우라로 감싸준다는 평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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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 마죠리카 마죠르카 마죠로만티카

 


시럽을 졸인 듯한 걸쭉한 향수로,

피부에 도포하는 새로운 타입의 향수입니다.

피부에 바르면 붉은 열매와 메이플 시럽 같이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이 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여성을 연출해 줍니다.

남성 취향도 좋아하는 향기로 데이트 등에서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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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 크리스찬디올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피오니의 신선한 향기에 레드베리의 새콤달콤한 향기가 더해진,

긍정적이고 행복이 넘치는 듯한 이미지의 향수입니다.

그라스산 장미의 프레쉬한 향기와 화이트 머스크의 안락함을

느끼는 향기의 조화가 훌륭하여, 우아한 하모니가 완성되었습니다.

향수병도 세련되어 선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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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 끌로에 오드 퍼퓸

 

 

독창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표현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피오니와 리치, 프리지아의 탑 노트,

목련과 은방울꽃의 미들 노트,

앰버와 시더 우드의 베이스 노트로

매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의 향기입니다.

자연스러운 향으로 사용하기 쉽고, 향수 초보자에게도 인기 있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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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크리스찬디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드 뚜왈렛

 


만다린과 베르가못의 풋풋하고 프루티한 탑노트,

로즈, 자스민 등 페미닌한 분위기의 부드러운 미들 노트,

화이트 머스크의 침착함과 안정감 있는 베이스 노트로 이루어진 오드 뚜왈렛입니다.

달콤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고, 만인이 좋아하는 향이기 때문에,

어떤 장소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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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드 뚜왈렛

 


프루티 플로랄 향의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투명감이 넘치는 오드 뚜왈렛입니다.

자몽, 모과의 스위트한 향기와 재스민의 로맨틱한 꽃의 향기,

화이트 머스크의 신비한 향기가 행복을 믿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긍정적이고 매력이 넘치는 여성으로 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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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 질 스튜어트 릴렉스 오드 화이트 플로럴

 


시트러스와 베리의 프루티한 탑 노트,

플로럴과 허브의 고양감 넘치는 미들 노트,

다정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분위기의 베이스 노트로 이루어진 오데 코롱입니다.

부드러운 향기로 만인이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향수병도 포인트로 선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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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EDP

 

 

상쾌한 그린 라일락의 탑 노트,

피치 블로썸의 투명감 있는 부드러운 미들 노트,

화이트 시더우드의 라스트 노트로 이루어진 오드 뚜왈렛입니다.

우아하면서도 모던하며,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만인이 좋아하는 향기로 어떤 장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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