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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있어 향만큼 중요한 것이 지속력이라 생각합니다.

남자 특성상 귀찮음이 많아, 향수를 계속 뿌려주거나 자신의 몸에 향이 나는지

안 나는지 신경 쓰고 싶은 분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1. 알마니 코드 프로푸모 (Armani Code Profumo EDP)

2.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 ( Dolce & Gabbana Light Blue Eau Intense)

3. 디올 소바쥬 EDP(Dior Sauvage EDP)

4. 펜할리곤스 앤디미온(Endymion Penhaligon's for men)

 

 

 

힘들게 매일 같이 들고 다니거나 덜 뿌리더라도 향이 오래 버텨줘서 

함께 있는 상대도 내가 뿌린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추천드린 향수들은 남자 향수 중에서도 지속력도 좋은데,

게다가 향까지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입니다. 

지속력이 고민인 남자분들이라면 맞는 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 알마니 코드 프로푸모(Armani Code Profumo EDP)

 

지속력 오래 가면서 풍부한 내면을 가진 향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을 맡게 되는 순간 통카빈의 출구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베스트 통카빈 향수로 소개가 많이 됩니다.

 

 

우디 함과 가죽 향이 가미되어 상당히 섹시하면서도

달달함 느껴지는 향이 완성됩니다.

이 향의 매력은 그 달달함과 깊이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는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처음 이 향에서의 달달함은 사람이 많던 오랜 시간이 지나던, 혹은 

땀을 흘리던 지속력으로 인해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속력 좋은 남자 향수를 소개한다면 많은 블로거들이 앞다투어

찜하는 제품이고, 기존 성공작 중에서도 

지속력을 중점적으로 본다 하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고 진중하면서도 따스한 배려가 보이는 향입니다.

 

첫 향기는 익숙한 남자 스킨이라고 말하기에는 살짝은 가벼운...?

젊은 남자가 사용할 느낌의 기초 제품에 베르가못과 레몬을 섞은 듯한 향기가 납니다.

향의 베이스 느낌은 토너 같은데

레몬과 베르가못이 산뜻함을 더해줍니다.

남자 스킨 특유의 베이스를 향이 무겁다고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의 향기는 '은은하고 깔끔한' 정도로 상대방에게 남을 수 있는 향수입니다.

 

20대 초반의 여성분들도 독하지 않다고 할 정도니까 밸런스는 확실히 절묘한 지점입니다.

 

정장 품 안에서 명품지갑을 그윽하니

꺼내는 훈훈하고 멋진 남성에게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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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체 앤가바나 라이트블루 오 인텐스

(Dolce&Gabbana Light Blue Eau Intense)

 

많은 남성들의 반려자 같은 제품 

돌체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의 인텐스 버전입니다.

원래 팔리고 있던 라이트 블루가 '오드 뚜왈렛'정도였기에 

살짝은 아쉬웠던 지속력을 인텐스 버전으로 출시해 

대폭 향상했습니다.

 

 

상큼함과 쿨함은 유지시켜놓고 향수스러운 진함이 추가되었습니다.

파우더리 한 향이 나는 것인데 이유는 머스크 향과 우디 노트들의 농도가 

인텐스 버전에서는 조금 더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청명한 하늘은 닮은, 가을의 저녁녘 하늘을 닮은 시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게 느껴져 잠시 걱정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뿌렸을 때의 지속력은 상당합니다.

 

선명하고 깊은 젊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속력 좋은 남자 향수 중에선 

가장 의외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칠고 - 자유를 원하는 남자의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뿌리고 난 후 향기는 - 소다 향 

덕택에 모르는 분들은 인텐스던 아니던 비슷비슷하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서 바로 올라오는 향기는 

기존 제품의 향보단 짙푸른 사과 향과

깨끗한 순진함이 느껴지는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 포스터에 바다가 메인인 이유가 너무 뚜렷하다고나 할까요?

스테디셀러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호불호 갈리지 않고 

어느 때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탕한 웃음과 능글능글한 성격,

캐쥬얼릭함을 갖춘 남성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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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올 소바쥬 EDP(Dior Sauvage EDP)

당연히 디올 소바쥬가 리스트에 없을 수가 없습니다.

유명 배우 조니 뎁이 즐겨 사용한다고도 하는 이 향으로 인해

많은 남성분들의 취향이 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향력 하나만큼은 대단한 향수인데, 이 제품은 특히나 향은 유지하고

강한 지속력으로 결코 사라지지 않는 향으로 많은 남성분들이 열광합니다.

 

상큼한 베르가못의 향과, 달달한 바닐라 향으로 발란스를 맞춰 

매력을 뽐내면서도 이제는 지속력까지 보완해 말 그대로 지속력 대장입니다.

남성 향수들 중 오래가면서도 실패가 없는 향을 찾는다면, 이 제품입니다.

 

 

확실히 블루 드 샤넬의 성공을 보고 

디올 측이 대응책으로 나온 제품인 느낌인데

아무렴 어떨까요.

 

 

둘 다 쓰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블루 드 샤넬과 디올 소바쥬중 소바쥬가 조금 더 피드백이 좋았습니다.

반응은 확실히 좋은 편이니,

시향 후 마음에 드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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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펜할리곤스 앤디 미온

(Endymion PenHaligon's for men)

 

 

딥한 느낌이면서도 나름의 고급스러움이 매력인 제품입니다.

향은 시트러스함과 레더 향기의 밸런스로 신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좀 있을 수는 있지만,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로도 꽤나 인기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남자 향수로,

스파이시함 덕택에 질리는 편이 아닙니다.

은은하고 지속력이 좋은 남자 향수로 좋은 편입니다.

 

 

오래전부터, 최초의 시트러스 향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처음이라는 단어를 따는 게 힘든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솔직히 지금 조향학이 많이 발달한 요즘엔 

살짝의 서툰 느낌이 있지만 어떤 향을 표현하고 싶어 했을까에 대해선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사실상 호불호가 좀 있는 향기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맞는 사람만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이기에,

단점 또한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이겠구나 싶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제품 자체가 어디선가 

'나 이거 알아!' 할만하기에, 좋은 향들만 골라

밸런스 조절을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대중성은 퍼펙트한데 향으로 

이 사람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힘들다고 할까요...?

하지만 부족한 개성을 인위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따스한 향으로

극복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굉장히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계절은 가을과 겨울에 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무거운 향수가 아니니까, 부담 없이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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