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향수 - 클린향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향수 제2탄!

클린 계열의 향수로 준비했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향수 추천해드릴때

이 글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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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르시소 오드 퍼퓸

 

 

나르시소의 슬로건을 아실까요?

 

'남성을 뒤돌아보게 만든다'

입니다.

 

그 슬로건에 걸맞은 매혹적인 향입니다.

앰버와 베티버, 그리고 머스크향이

매혹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나르시소는 라틴과 북미의

이중문화의 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패션을 창조해냈고,

그것을 향수에 접목하여

시그니처를 탄생시켰습니다.

 

 

나르시소의 여성에 대한 시각은

우아함을 넘어서서

신비로운 매혹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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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세르주 루텐 렌느 드 베르 EDP

 

 

 

 

 

레몬과 알데하이드

금속류와 캐시미어

둘이 어울리는 단어도 아니고

좋을거라는 기대감도 그다지 없는데

해냈습니다.

 

 

 레몬향과 알데하이드의 쨍한 느낌과,

금속과 부드러운 텍스쳐의 상징인

캐시미어가 어우러지는데

묘한 느낌이 드는 향입니다.

 착향도 몇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싫지 않고

중독성이 있는 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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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클린 캐시미어 EDP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은 듯한

느낌의 향수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보들보들한 캐시미어 스웨터가

피부에 닿은 듯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향취를 담았습니다.

삼나무 잎과 라임의 프레쉬한 향이

은은하게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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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버버리 마이 버버리 오드 뚜왈렛

 

 

 

 

버버리 트렌치코트처럼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향입니다.

가끔씩 중성적인 향이란 평가도

받을때가 있습니다.

 

탑노트는

레몬 꽃과 피오니의 산뜻한 향이고,

베이스노트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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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

 

 

 

 

남아프리카 프리지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노트로 이루어진 향수입니다.

 

굉장히 여성스러우며, 샤워하고 나왔을때의

향으로 시작해, 비누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어

깔끔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향수입니다.

 

다만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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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향수(클린향편)의 포스팅이였습니다.

다음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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