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의 효과와 증상별 추천 아로마 소개 - 1편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와 증상별 추천 아로마 소개

 

오늘은 이븐데이의 기본이 되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아로마 오일이 핫하던데..아로마테라피 정말 효과가 있는 거야?"
"식물 향기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기분 탓 아니야?"

아로마테라피에 이런 불안과 의문은 없으신가요?

최근 아로마테라피는 불면증, 우울증, 월경전 증후군(PMS) 등의

자율 신경계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단지 향기만으로 괴로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는 있습니다!

또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100% 천연 식물을 사용한 자연요법입니다.
천연 식물의 향기에는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효능은 소독 및 살균, 진정, 면역 등 다양하며,

과학적으로도 그 효능은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효능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와 소개, 주의할 점

그리고 아로마테라피의 사용방법까지 전해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아로마테라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양쪽 모두에 효과가 있는 아로마 테라피.

그 매력을 이해하고 '향기의 효능'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오랜 고민도 말끔히 해결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

아로마테라피는 효과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약에 필적할 정도의 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한다.

식물을 이용한 자연 치료인데, 어디서 그런 힘이 오는걸까?

실제로 그런 힘이 있는 것일까?

 

답은 "YES"입니다.
자연성분 100%인 에센셜 오일의 향기가 다양한 작용을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직접 뇌에 도착하고, 자율 신경이나

호르몬 밸런스를 정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참고해서 아로마 테라피의 진실을 알고,

꼭 향기를 자신의 생활에 도입해보세요.

 

● 향의 성분과 효능

아로마테라피에 사용되는 에센셜 오일에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꽃, 잎, 열매, 줄기, 뿌리, 나무껍질

등에서 추출한 향기의 성분입니다.

'향의 성분'은 천연 유기 화합물들의 집합으로 한 종류의

에센셜 오일 안에는 보통 수십~수백 이상의

유기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다양한 작용과 향기를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센셜 오일에 포함된 성분과 작용에는 크게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성분들의 복잡한 조합이 다양한 작용을 만들어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가 피로회복, 피로한 눈, 냉, 결림, 근육통 등의 육체적 증상부터

우울이나 불면, 월경전 증후군(PMS) 등의 정신적 증상 그리고 살균, 소취 등의 

예방이나 위생까지 폭넓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향기'에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마시거나 바르는 것이 아니라 '향기를 맡는 것' 만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그것은 '향기'와 '뇌'의 관계 때문입니다.

 

● 향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

아로마테라피는 오일 성분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향기만 맡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향기'의 전기 신호가 직접 뇌에 도달하여 자율 신경이나 호르몬, 감정을

담당하는 기능에 직접 작용해 증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오감 중 후각의 자극만이 대뇌 신피질을

통하지 않고 대뇌변연계에 직접 전달됩니다.

대뇌변연계는 식욕이나 기억, 감정 등 본능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입니다.

 

또한 대뇌변연계의 주변에는 자율신경의 중추 '시상하부'나

호르몬 분비와 관련된 '뇌하수체'가 있기 때문에

자극이 전달이 빨라 몸과 마음이 빠르게 반응합니다.

익숙한 향기를 맡고 한순간에 옛 감정이 되살아나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우울한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입니다.

에센셜 오일의 향기도 코로 들어가 직접 대뇌변연계에 전해져,

자율 신경의 중추 '시상하부'나, 호르몬 분비와 관계되는 '뇌하수체'에 직접 작용합니다.

아로마테라피로 빠르게 기분을 개선하고, 호르몬을 정돈해 미용 효과를 높이거나, 

자율신경계 증상을 줄여주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향 성분의 흡수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는 증상과 에센셜 오일의 효과가

맞으면 생각보다 빨리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호흡을 함으로써 향의 성분이 폐에 흡수되어

혈류를 타고 빠르게 전신을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사지 등으로 피부에 발라도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에서 성분이 흡수되어 전신으로 운반됩니다.

 

코, 폐, 피부 등으로부터 '향기' 성분은 상상 이상으로 재빠르게 몸에 침투해 갑니다.

빠를 경우에는 '피부에 바른 아로마 성분이 1시간 후에

소변으로 나왔다'는 데이터도 있다고 합니다.

아로마테라피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사용한 순간 기분이 나아졌다',

'잘 잤다', '두통이 가라앉았다' 등의 경험담은 적지 않습니다.

또 아로마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실제로 98%나 되는 사람이 '효과를 느꼈다' 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는 비교적 누구라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치매나 불임 등 아로마 활용도 증가

방향식물의 구조는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지만 최근 의료나

뇌 과학의 진보와 함께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치매에 아로마의 효과입니다.

대학의 연구에서 '향기'로 뇌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

장애가 발생하여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학 의학부의 연구팀이 노인 보건 시설의 고령자에게 28일간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했는데, 인지기능에 큰 회복이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향기'가 대뇌변연계에 직접 도달하여, 향기의 자극으로 쇠약해져 있던

해마의 신경을 부활시켰기 때문입니다.

해마의 신경이 회복되면 거기에 연동하는 자율 신경의 증상도 회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게다가 회복 효과는 치매 약에 버금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좋은 향기로 치매가 개선될 수 있다면 무엇보다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실험에서는 고도 알츠하이머병 65개 예를 포함한 고령자 77개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한 기간 중, 아침에는 로즈마리, 캠퍼, 레몬을, 밤에는 라벤더와 

스위트 오렌지를 디퓨저를 이용해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손가락 명칭 기억의 점수로 유의한 개선이 보였습니다.

출처: 치매에 대한 아로마 테라피 유용성 / 일본 아로마 환경 협회

그 외, 불임에도 아로마테라피의 효과가 있다고 하여,

통합 의료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의원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로마테라피는 호르몬 균형과 자율 신경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란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는 생활에 따른 습관병과 자율신경 실조 증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나 종말기케어 등의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해 주는 아로마테라피는

앞으로 더욱 더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 될 것입니다.

 

다음 내용은 2편에서...